반려견의 몸짓 언어 카밍 시그널
이 카드뉴스는 카밍 시그널(투리드 루가스)책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
카밍시그널이란?
Calming + Signal
서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고받는 신호, 반려견의 몸짓 언어입니다
언제 사용하나요?
반려견 사회의 갈등 예발, 해결
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을 때
불안한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
다른 반려견을 안심시키려고
다른 반려견이나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
고개 돌리기 - 다른 반려견/사람에게 불편, 위험을 느낄 때 서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보내는 시그널. -> 같이 고개를 돌려주세요. "안심해~" 부드럽게 쳐다보기 - 눈을 가늘게 뜨고 호의를 표시하는 시그널. -> 눈을 가늘게 뜨고 같이 위에서 내려봐주세요. 같은 눈높이에서 응시하는 것은 오히려 공격적인 신호가 될 수 있어요 등 돌리기 - 불안하거나 위험을 느낄 때 보내는 강한 시그널. -> 반려견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불안할 때 등을 보여주세요~ 곧 진정될 거에요 코 핥기 - 위협을 느낄 때 자신과 다른 반려견을 진정시키는 시그널. -> 이건.. 따라하기 어려울걸요? 동작 멈추기 - 자신보다 큰 반려견이 다가오거나 화난 주인을 진정시킬 때 보내는 시그널. -> 화내고 소리치지 말고 평소처럼 말하세요 천천히 걷기, 느리게 움직이기 - 상대를 진정시키기 위한 강한 시그널. -> 반려견을 진정 시키거나 가슴줄을 채울 때 천.천.히. 다가가 보세요~ 앞가슴 내리기 - 같이 놀고 싶을 때, 상대를 안심시킬 때 -> 같이 놀아요! 앉기 - 불안할 때 안심시키는 시그널 ->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해하면 일단 자리에 앉아보세요 엎드리기 - 서열이 높은 반려견이 무리를 진정시키거나 안심시킬 때 보내는 강한 시그널 -> 무서워하는 반려견 앞에서 엎드려 보세요 하품하기 - 흥분, 불안, 공포를 느낄 때 자신과 상대를 진정시키는 시그널 -> 흥분한 반려견 앞에서 하품을 해보세요 냄새 맡기 - 대화하기 / 불편한 상황 피하기 / 돌발 상황 대처 / 싸울 의도 없음을 알림. -> 자리에 앉아서, 바닥을 살펴보세요~ 돌아가기 - 인사 / 빙 돌아가거나 거리를 두고 지나가기. 직선으로 다가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남 -> 천천히 빙 돌아서 다가가세요 끼어들기 - 반려견이나 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시그널. 분위기가 나쁠 때 / 싸움 방지 / 거칠게 놀 때 -> 반려견이 누군가를 불편해 할 때 끼어들어보세요 꼬리 흔들기 - 반가울 때 / 기어오며 꼬리 흔들거나 낑낑대며 꼬리를 흔든다면 항복의 의미로 흔드는 '백기' -> 이건 따라하기 힘들어요~ 그 외의 시그널 - 몸 웅크리기, 얼굴 핥기, 눈 깜박이기, 앞발 들기 등의 시그널을 사용합니다 -> 어떤 시그널을 사용하는지 관찰해 보세요 이제 이 시그널들을 이해했죠? 앞으로 오해 없이 사이좋게 지내봐요~ *위의 카드뉴스 내용은 이 책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.
